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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1120)-獨 연정협상 결렬

입력
2017.11.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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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끄는 기독민주당과 기독사회당, 녹색당, 자유민주당(FDP)의 연립정부 구성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오른쪽)와 호르스트 제호퍼 기사당 대표가 협상장에 도착해 대화를 하며 벽에 박힌 슈퍼맨 조형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끄는 기독민주당과 기독사회당, 녹색당, 자유민주당(FDP)의 연립정부 구성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오른쪽)와 호르스트 제호퍼 기사당 대표가 협상장에 도착해 대화를 하며 벽에 박힌 슈퍼맨 조형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37년간 절대 권력으로 군림해온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이 TV 생중계 대국민 연설을 통해 즉각 사퇴를 거부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하라레의 한 바에서 시민들이 무가베 대통령의 대국민연설을 시청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37년간 절대 권력으로 군림해온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이 TV 생중계 대국민 연설을 통해 즉각 사퇴를 거부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하라레의 한 바에서 시민들이 무가베 대통령의 대국민연설을 시청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필립공이 20일(현지시간) 영국 역사상 처음으로 결혼 70주년(플래티넘 웨딩)을 맞았다. 두 사람은 1947년 11월 20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그림자가 되어 내조를 하던 필립공은 지난 8월 왕립 해병대 행사 참석을 마지막으로 공무에서 은퇴했다. 사진 왼쪽은 영국체신공사가 18일(현지시간) 공개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와 필립공의 플래티넘 웨딩을 기념해 발행한 우표 중 하나로 1947년 결혼식 당시의 모습이며, 오른쪽은 11월에 촬영한 사진으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필립공이 영국 윈저궁의 화이트 드로잉룸에서 마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AP 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필립공이 20일(현지시간) 영국 역사상 처음으로 결혼 70주년(플래티넘 웨딩)을 맞았다. 두 사람은 1947년 11월 20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그림자가 되어 내조를 하던 필립공은 지난 8월 왕립 해병대 행사 참석을 마지막으로 공무에서 은퇴했다. 사진 왼쪽은 영국체신공사가 18일(현지시간) 공개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와 필립공의 플래티넘 웨딩을 기념해 발행한 우표 중 하나로 1947년 결혼식 당시의 모습이며, 오른쪽은 11월에 촬영한 사진으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필립공이 영국 윈저궁의 화이트 드로잉룸에서 마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AP 연합뉴스
임신 8개월의 배우 샤론 테이트 등 35명을 살해해 '20세기 희대의 살인마'로 불리며 '맨슨 패밀리'의 교주로 미 캘리포니아주 교도소에서 종신형 수감 중 최근 26세의 여성과의 옥중 결혼식이 화제가 되었던 찰스 맨슨이 19일 83세로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 1969년 샤론 테이트 살인 혐의로 체포되어 이송중인 맨슨의 모습. AP 연합뉴스
임신 8개월의 배우 샤론 테이트 등 35명을 살해해 '20세기 희대의 살인마'로 불리며 '맨슨 패밀리'의 교주로 미 캘리포니아주 교도소에서 종신형 수감 중 최근 26세의 여성과의 옥중 결혼식이 화제가 되었던 찰스 맨슨이 19일 83세로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 1969년 샤론 테이트 살인 혐의로 체포되어 이송중인 맨슨의 모습. AP 연합뉴스
시리아 구타 동부 반군통제지역인 두마에서 19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휴대폰 불빛을 비추며 바닥에 박혔으나 불발된 집속탄과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시리아 정부군이 부마와 메스라바에 폭탄공격을 해 10명 이상이 사망했다. EPA 연합뉴스
시리아 구타 동부 반군통제지역인 두마에서 19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휴대폰 불빛을 비추며 바닥에 박혔으나 불발된 집속탄과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시리아 정부군이 부마와 메스라바에 폭탄공격을 해 10명 이상이 사망했다. EPA 연합뉴스
미얀마 네피도에서 20일(현지시간) 제 1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외무장관 회의가 열린 가운데 단체 기념 사진 촬영에 참석한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자문역 겸 외무장관이 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대화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얀마 네피도에서 20일(현지시간) 제 1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외무장관 회의가 열린 가운데 단체 기념 사진 촬영에 참석한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자문역 겸 외무장관이 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대화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9일(현지시간) '세계 가난한 이의 날'을 맞아 가난한 자들을 바티칸으로 초대해 오찬을 함께 하고 있다. 교황은 가난한 사람들, 노숙자, 이민자, 실업자 등 수백여명을 바티칸으로 초대해 이탈리아 대표 요리 중 하나인 뇨키, 송아기고기, 티라미수를 먹으며 자신이 제정해 첫번째로 맞은 '세계 가난한 이의 날' 을 함께 했다. 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9일(현지시간) '세계 가난한 이의 날'을 맞아 가난한 자들을 바티칸으로 초대해 오찬을 함께 하고 있다. 교황은 가난한 사람들, 노숙자, 이민자, 실업자 등 수백여명을 바티칸으로 초대해 이탈리아 대표 요리 중 하나인 뇨키, 송아기고기, 티라미수를 먹으며 자신이 제정해 첫번째로 맞은 '세계 가난한 이의 날' 을 함께 했다. AP 연합뉴스
44명의 승조원을 태운 TR-1700급 아르헨티나 잠수함 산후안이 실종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마르델 플라타에 있는 아르헨티나 해군기지 철조망에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메시지와 국기 등이 붙어 있다. AP 연합뉴스
44명의 승조원을 태운 TR-1700급 아르헨티나 잠수함 산후안이 실종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마르델 플라타에 있는 아르헨티나 해군기지 철조망에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메시지와 국기 등이 붙어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9월 19일 멕시코에서 강진이 발생한지 2개월을 맞은 19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반정부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경찰이 부서진 건물부지를 나눈 벽으로 지진 피해 희생자 가족들의 손바닥 도장이 찍힌 나무판자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9월 19일 멕시코에서 강진이 발생한지 2개월을 맞은 19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반정부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경찰이 부서진 건물부지를 나눈 벽으로 지진 피해 희생자 가족들의 손바닥 도장이 찍힌 나무판자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모나코의 샤를렌느 왕비가 19일(현지시간) 알베르 2세 모나코 국왕과 함께 성니콜라스 성당에서 열린 국경일 기념 미사에 참석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모나코의 샤를렌느 왕비가 19일(현지시간) 알베르 2세 모나코 국왕과 함께 성니콜라스 성당에서 열린 국경일 기념 미사에 참석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O2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17시즌 최종전 남자 단식 결승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가 세계 8위의 다비드 고핀(벨기에)을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한 후 우승컵을 들어올린 채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O2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17시즌 최종전 남자 단식 결승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가 세계 8위의 다비드 고핀(벨기에)을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한 후 우승컵을 들어올린 채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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