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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출신' 장결희, 그리스 아스테라스 유니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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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출신' 장결희, 그리스 아스테라스 유니폼 입는다

입력
2017.07.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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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결희./사진=KF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FC바르셀로나(스페인) 후베닐A와 계약이 종료된 수비수 장결희(19)가 그리스 프로축구 1부리그 아스테라스 트리폴리FC 유니폼을 입게 됐다.

장결희 측은 20일 "장결희가 아스테라스 입단 테스트를 마치고 구단과 2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계약서에 사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7-2018 시즌부터 1군 경기에 나서는 전제 조건으로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장결희는 지난 2011년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 입단해 지난 6월 30일 계약이 끝났다.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그는 유럽 잔류와 일본 J리그 진출 등을 놓고 고심했고 결국 유럽 진출을 결정했다.

아스테라스 트리폴리FC는 그리스 트리폴리를 연고로 하는 클럽으로 1931년 창단해 86년의 역사를 가진 팀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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