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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기자

등록 : 2018.04.19 09:33
수정 : 2018.04.19 09:35

카스트로 뒤이어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의 새 지도자로

59년 카스트로 시대 막 내리고 혁명 후 세대 첫 집권, 라울은 막후 정치할 듯

등록 : 2018.04.19 09:33
수정 : 2018.04.19 09:35

18일 쿠바 하바나에서 열린 전국인민권력회에 라울 카스트로가(왼쪽) 미겔 디아스카넬과 함께 들어가고 있다. 하바나(쿠바)=AP 연합뉴스

라울 카스트로가 전국인민권력회에서 미겔 디아스카넬을 안아주자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하바나(쿠바)=EPA 연합뉴스

손을 흔드는 라울 카스트로와 박수를 치는 미겔 디아스카넬. 하바나(쿠바)=AFP 연합뉴스

2013년 라울 카스트로와 미겔 디아스카넬이 국가인민권력회에 함께 한 모습. EPA 연합뉴스

2016년 쿠바 의회에서 함께 이야기하는 라울 카스트로과 미겔 디아스카넬. AFP 연합뉴스

쿠바가 1959년 혁명 이후 59년간 지속된 '카스트로 시대'를 마무리하고 혁명 후 세대가 처음으로 집권한다.

AFP 통신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쿠바 전국인민권력회는 라울 카스트로의 뒤를 이어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에 미겔 디아스카넬(57) 국가평의회 수석 부의장을 단독 추대했다.전국인민권력회는 쿠바의 국회에 해당한다. 투표결과는 19일 공개될 예정이지만 디아스카넬은 라울 카스트로가 후계자로 지목한 만큼 당선이 확실시된다.

그가 당선되면 쿠바 혁명 이후 처음으로 '카스트로'라는 성을 쓰지 않는 지도자가 탄생한다. 라울의 형 피델 피델 카스트로는 혁명 후 2008년까지 집권했고, 이후 동생 라울이 10년 동안 집권했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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