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을 소개하는 ‘앤서니 브라운展-행복한 미술관’이 9월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앤서니 브라운은 그림책 작가로서 최고 영예라 할 수 있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했으며 기발한 상상력과 간결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표현, 탄탄한 구성력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시에는 국내 미공개 신작 등 원화 250여 점이 포함되며 그의 작품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키네틱아트, 미니어처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작품도 함께 만날 수 있다. (02)3143-436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