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쇤펠드 국제현악콩쿠르 2위
알림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쇤펠드 국제현악콩쿠르 2위

입력
2016.07.31 20:00
0 0
김봄소리.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제공
김봄소리.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제공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27)가 지난달 30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2016 앨리스ㆍ엘리노어 쇤펠드 국제현악콩쿠르의 바이올린 부문 결선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1위는 중국의 앤디 장(23)과 탕윈(24)이 나눠가졌고 장이잉(18)이 김봄소리와 공동 2위, 한국계 미국인 한나 조가 3위를 차지했다.

김봄소리는 2004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해 2013년 독일 ARD 국제음악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 지난해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 5위 등 입상 경력이 있다. 쇤펠드 콩쿠르는 미국 남부캘리포니아대 명예교수인 바이올리니스트 앨리스 쇤펠드가 재능 있는 젊은 현악 연주자를 발굴하고자 2013년 창설했다.

고경석기자 kave@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