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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부인 동반해 설비 현대화된 신발공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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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부인 동반해 설비 현대화된 신발공장 방문

입력
2017.10.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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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뒤쪽 왼쪽 세번째)가 평양 류원신발공장을 시찰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뒤쪽 왼쪽 세번째)가 평양 류원신발공장을 시찰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최근 설비 현대화공사를 마친 운동화 공장을 방문해 질 좋은 제품의 생산을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신발공업 부문의 전형단위, 표준공장으로 훌륭히 전변된 류원신발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전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운동화를 생산하는 평양 류원신발공장을 시찰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운동화를 생산하는 평양 류원신발공장을 시찰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평양시 만경대구역에 있는 류원신발공장은 스포츠화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공장이다. 지난 7월 연건축 면적 2만4천700여㎡의 건축공사와 169종 1천844대의 설비 현대화 공사를 끝냈다고 중앙통신은 설명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운동화를 생산하는 평양 류원신발공장을 시찰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운동화를 생산하는 평양 류원신발공장을 시찰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이를 통해 "공장을 각종 운동신발과 종목별 전문 체육 신발들을 연간 백수십 만 켤레 생산하는 현대적이며 능력이 큰 신발생산 기지로 전변시키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통신은 밝혔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평양 류원신발공장을 시찰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평양 류원신발공장을 시찰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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