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현대글로비스, 500억원 상생기금 조성해 물류협력사 지원

알림

현대글로비스, 500억원 상생기금 조성해 물류협력사 지원

입력
2017.09.21 15:57
0 0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총 5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기금을 조성해 중소 물류 협력사와 관계 강화에 앞장선다.

현대글로비스는 21일 개최한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2020년까지 총 5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내 물류업계에 상생문화 확산 및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물류업계 종사자 안전 및 복지 지원(230억원) ▦상생협력 펀드 운영(200억원) ▦협력사 환경 개선 및 컨설팅 지원(70억원) 등 3대 상생협력 기금을 운영한다.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대표는 “우리나라 경제를 뒷받침하는 물류산업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협력사는 물론 협력사 종사자와 관계도 중요하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 상생협력의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우기자 777hyunwoo@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