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성 기자

등록 : 2017.03.15 16:03
수정 : 2017.03.15 16:03

산불 발화자 반드시 잡는다

강원 산림당국, 다음달 20일까지 기동단속

등록 : 2017.03.15 16:03
수정 : 2017.03.15 16:03

지난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현장에서 진화 헬기가 물을 뿌리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을 대상으로 기동단속에 나서는 한편 발화자를 끝까지 추적해 처벌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산림당국 집계 결과, 올 들어 강원도내에서 21차례 산불이 발생해 산림 77.69㏊가 잿더미가 됐다.

무려 축구장 109개 해당하는 산림이 불에 탄 셈이다. 발화 원인은 입산자의 실화가 9건으로 가장 많았고, 쓰레기와 논두렁 소각 6건, 픙등날리기 2건 등이었다.

이 가운데 산림당국은 10명의 실화자를 검거해 사법처리 할 방침이다. 또 산림인근 논밭과 쓰레기를 불법 소각한 15명을 적발해 10만~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강원도 산림당국은 다음달 20일까지를 산불 취약시기로 정하고 산림청과 합동단속반을 편성, 산림 내 흡연ㆍ취사, 불법소각 등을 단속할 계획이다.

박은성 기자 esp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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