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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 세상의 끝에서 운명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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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 세상의 끝에서 운명을 노래하다

입력
2017.07.0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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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UHD 문화기행 낭만 오디세이. KBS 제공
KBS1 UHD 문화기행 낭만 오디세이. KBS 제공

파두, 세상의 끝에서 운명을 노래하다

UHD 문화기행 낭만 오디세이 (KBS1 오전 10.10)

바다를 접하며 살기에 수많은 연인들이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해야만 했던 포르투갈, 그리움과 애달픈 감정은 자연스럽게 그들의 노래로 전해졌다. ‘파두’, 운명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포르투갈 전통 노래는 그 의미처럼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 현재까지 포르투갈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파두 가수 1위로 뽑히는 아말리아 호드리게스의 노래부터, 파두를 부르는 것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코임브라대학의 특별한 졸업식까지 그들의 노랫소리를 찾아 떠난다. 나날이 변하고 있는 세상 속 아직까지 낡고 오래된 파두를 사랑하고 아끼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MBC 제공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MBC 제공

‘환상의 커플’ 이지성 차유람 부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MBC 오전 08.00)

인세 40억원, 총 450만부의 판매를 기록한 출판계의 아이돌 이지성과, 실력과 미모를 동시에 겸비한 당구여신 차유람. 결혼만으로도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이들의 시작은 순탄치 않았다. 주변의 반대가 너무 심해 해외 도피까지 결심하기도 했었다고. 그랬던 둘은 어느새 결혼 2년째를 맞았고, 이제 18개월이 된 딸 한나도 있다. 이들이 결혼 2년을 맞아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세계 3대 빈민촌 중 하나인 필리핀 톤도에 학교를 짓기 위해서다. 이미 수십 개의 학교를 세워 온 이지성이지만 이번 봉사는 차유람도 함께해 더욱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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