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복귀한 김인식(68) 감독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에서 개최한 ‘제1회 프리미어 12’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이번 우승은 삼성 투수 3인방 해외 원정 도박 파문,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40인 로스터 포함 선수 차출 불허, 주력 투수들의 부상 등 유독 악재가 많은 상황에서 낸 결과라 의미가 더 큽니다. 이번 대회에서 또 한 번 가치를 증명한 김인식표 ‘믿음의 야구’를 카드뉴스로 정리해 봤습니다.
기획·글= 김형준기자
디자인= 신동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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