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친환경 주거문화 창달의 산실인 ‘2014 그린하우징 어워드’ 대상(大賞) 수상업체로 대림산업이 선정됐습니다. 2014 그린하우징 어워드 심사위원단(위원장 고성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장)은 30일 건설 업체들이 출품한 공적서 심사와 주택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도 및 인지도 가중치를 합산, 대상을 포함해 총 10개사를 부문별 수상업체로 결정했습니다. 올해로 7회째인 그린하우징 어워드는 본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합니다.
국토교통부 장관상이자 대상에 대림산업이 선정된 것을 비롯, 본상 각 부문에서 ▦그린디자인대상 현대건설 ▦그린에코대상 GS건설 ▦그린스마트대상 대우건설 ▦그린뷰대상 SK건설 ▦고객만족대상 두산건설 ▦ 아름다운조경대상 삼성물산 건설부문 ▦그린퍼블릭대상 포스코건설 ▦프리미엄하우징대상 금호건설 ▦그린에너지대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영예를 안았습니다. 시상식은 11월 7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룸에서 거행됩니다.
주최:한국일보사
후원:국토교통부, 한국일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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