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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2.10 23:29

'케인 결승골' 토트넘, 아스날에 승...'손흥민 70분'

등록 : 2018.02.10 23:29

토트넘 해리 케인/사진=토트넘 구단 홈페이지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토트넘이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신승을 거뒀다.

토트넘 훗스퍼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아스날과의 홈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선발 출격한 손흥민은 70분을 소화했지만 득점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교체아웃 됐다.

이날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델레 알리를 공격 선봉에 세워 경기 초반부터 상대를 압박했다. 무사 뎀벨레와 에릭 다이어가 허리 라인을 지켰고 키어런 트리피어, 다빈손 산체스, 얀 베르통언, 벤 데이비스가 토트넘의 포백을 책임졌다. 아스날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헨리크 미키타리안, 메수트 외질이 내세워 맞불을 놓았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 2분부터 코너킥을 만들어내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전반 17분에는 알리의 패스를 받아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때렸으나 골대를 빗겨갔다. 알리가 손흥민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아스날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종료 엘 네니와 벨레린이 슈팅을 시도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해 양 팀은 0-0으로 전반을 마감했다.

후반 4분 토트넘의 선제골이 터졌다. 역시 주포 케인이 해결사였다. 데이비스의 크로스를 케인이 헤더로 아스날의 골망을 갈랐다. 7분 뒤에는 에릭센의 날카로운 프리킥을 날렸으나 골키퍼 체흐가 막아냈다. 아스날은 공격 자원 교체 후에도 공격 활로를 찾지 못하며 고전했다. 경기 종료 직전 라카제트가 두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고 외질의 프리킥이 무위로 끝나면서 토트넘의 1-0 승리로 끝났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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