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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후보 검-경 동등한 기관으로, 폭력시위에 강력 대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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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후보 검-경 동등한 기관으로, 폭력시위에 강력 대처해야.

입력
2017.05.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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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를 방문해 근무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홍 후보는 "집권하면 검찰과 경찰을 동등한 기관으로 만들 것이다” 고 밝히며 검찰의 독재시대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개헌을 통해 동등한 수사기관이 돼야 한다고 말하며 그 다음에 상호감시체제로 나아가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한 경찰이 폭력시위대에 "폴리스라인을 넘어설 때는 가차 없이 물리력을 행사하여 제압하는 사회질서를 만들 것이다.”라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홍인기 기자 hongik@hankookilbo.com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를 방문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를 방문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를 방문해 근무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를 방문해 근무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를 방문 후 근무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를 방문 후 근무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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