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동 기자

등록 : 2018.07.22 17:44

폭염에 경부고속도로 추풍령 부근 10~15cm솟아

등록 : 2018.07.22 17:44

차량 12대 파손 신고 접수, 복구작업 중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일대 도심이 텅 비어 있다. 뉴스1

폭염특보가 이어진 22일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 부근 도로 일부가 부풀어오르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7분쯤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215.7㎞지점(추풍령휴게소 부근)에서 1~2차로 도로가 10~15cm가량 솟아올랐다. 이로 인해 도로 바닥이 심하게 갈라지면서 이곳을 지나던 차량 12대의 타이어와 하부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도로공사측은 파손된 1∼2차로를 통제하고 3차로와 갓길로 차량 통행을 유도하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폭염으로 도로가 과열되면서 부풀어 오른 것으로 보인다”며 “최대한 빨리 복구 작업을 마무리지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 순산터널 부근에서 도로가 30cm 이상 솟아오르며 갈라져 차량 2대가 파손됐다.

한덕동 기자 ddhan@hankookilbo.com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일보 페이스북

한국일보 트위터

한국일보닷컴 전체기사 RSS

RSS

한국일보닷컴 모바일 앱 다운받기

앱스토어구글스토어

한국일보닷컴 서비스 전체보기

Go

뉴스 NOW

이전

  • 종합
  • 정치
  • 사회
  • 경제
  • 국제
  • 문화
  • 연예
  • 라이프
  • 스포츠

다음

‘조현민 불법 등기’ 진에어 면허 유지… “신규노선 불허”
김경수 영장실질심사 출석 “성실하게 소명하겠다”
2022학년도 대입 수능전형 30% 이상 늘린다
국회 특수활동비 남겨서 어디다 쓰려고?
진료 중 성범죄 의료인 자격정지 1개월→1년 “여전히 솜방망이”
'박원순 시장 쇼하지 마라' 골목길에 드러누운 반대 시위대
미 상원, 반 트럼프 ‘사설연대’ 에 가세 “언론은 적이 아니다”

오늘의 사진

많이 본 뉴스

  •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