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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2018, '주간아이돌' 출격…정형돈-데프콘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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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2018, '주간아이돌' 출격…정형돈-데프콘 "끝이 없다"

입력
2018.03.2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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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2018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NCT 2018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주간아이돌' 정형돈, 데프콘이 보이그룹 NCT의 등장에 당황했다.

21일 오후 6시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NCT 2018 멤버들이 출동했다. 이날 방송에는 NCT 127, NCT U, NCT DREAM 등 다양한 유닛이 출격했다. 때문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도영은 "NCT는 큰 브랜드다. NCT 2018은 한 브랜드 안에서 올해 이번 앨범을 하게 된 멤버들이 속했다. 멤버수는 따로 정해지지 않았다. 더 생길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정형돈, 데프콘은 많은 멤버 수에 "끝이 없다"라고 감탄했다.

또 NCT 2018에 관한 소개가 이어지자 정형돈은 "그 어려운 걸 왜 굳이 여기에서"라고 말을 이어가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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