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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균형전형은 최저기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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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균형전형은 최저기준 없어

입력
2015.12.15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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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기 숙명여대 입학처장
조남기 숙명여대 입학처장

숙명여대는 27~30일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받는다. 정원 내 총 996명을 뽑는데 수시모집의 미등록 인원이 있으면 정시모집 일반학생전형으로 이월된다. 최종모집인원은 원서접수 전 입학처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일반학생전형의 인문ㆍ자연계 모집단위는 ‘나’군에서만 수능성적 100%로 선발한다. 체육교육과를 제외한 예·체능계 모집단위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를 반영하지 않으며 수능성적과 실기 성적만으로 뽑는다. ‘가’군에서 선발하는 체육교육과는 수능 성적, 학생부(교과), 실기시험성적, 면접시험으로 뽑는다.

수능성적은 영역별 백분위를 적용하며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수능 4개 영역(체육교육과ㆍ무용과ㆍ미대는 3개 영역, 음악대학은 2개 영역)에는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인문계는 국어B형, 수학A형, 영어, 사회탐구(2개 과목 평균) 4개영역을, 자연계는 국어A형, 수학B형, 영어, 과학탐구영역(2개과목 평균) 총 4개 영역을 반영한다. 나노물리학과 지원자는 과학탐구영역에서 물리 선택 시 물리점수 20% 가산점을 부여한다. 통계학과, 의류학과는 인문계와 자연계 수능반영영역으로 선발하는 인원을 분할 배정해 선발하니 주의해야 한다. 정원 외 기회균형선발전형은 ‘나’군에서 23명을 뽑는다. 수능성적 100%로 선발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정원 외 농어촌학생ㆍ특성화 고교 출신자 전형은 수시모집에서 미선발인원이 있으면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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