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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의 테크놀로지 경북에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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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의 테크놀로지 경북에서 실현

입력
2017.05.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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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국제항공포럼 25, 26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경북국제항공포럼 참가자들이 25일 경주시 화백센터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국제항공포럼 참가자들이 25일 경주시 화백센터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북도 제공

항공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3회 경북국제항공포럼’이 25, 26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포럼은 항공기 인테리어와 항공 복합재 산업에 대한 글로벌 기술교류와 공동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국제협력을 통한 항공산업 육성전략’이란 주제로 열리고 있다.

25일에는 이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항공과장의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항공산업 발전전략’과 포아드 가더 네덜란드 항공우주연구원 사업개발매니저의 ‘항공우주산업 혁신의 핵심, 복합재’, 신규철 공군군수사령부 항공기술연구소장의 ‘항공기 복합재 수리기술 애로현황 및 추진방향’ 등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또 한중원 송월테크놀로지 부사장의 ‘인퓨전 공법을 적용한 내장재 개발 현황’, 문창모 한국카본 전무이사의 ‘항공기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사용화 전략방안’, 아나트 그래월 캐나다 국립연구원 연구위원의 ‘캐나다 항공산업 방향, 항공기 인테리어산업의 협업’ 강연이 이어졌다.

26일에도 항공분야 국제인증 프로세스 구축 및 활용방안, 현장방문이 예정돼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역 전자정보기술과 부품소재를 기반으로 항공산업 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준호기자 jhj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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