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기흉클리닉 개설
강동경희대병원이 청소년을 위한 기흉클리닉을 열었다. 흉부외과ㆍ호흡기내과ㆍ응급의학과 간 협진체계다. 기흉은 비정상적으로 발생한 폐기포가 파열돼 가슴 안에 공기가 고이는 질환으로 가슴 통증, 호흡 곤란 등 증상이 나타난다.
편강한의원, 미국진출 가시화
편강한의원(서효석 대표원장)은 편도선염, 아토피, 비염, 천식, 폐기종, 기관지확장증, 폐 섬유화 등 7대 폐 질환을 한방으로 치유할 수 있다는 ‘편강캠페인’을 미 뉴욕타임스를 통해 진행 중이다. ‘Pyunkang is not only for Korea, but for th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연말까지 이어진다.
유한양행, 프리미엄 식물성오메가3 출시
유한양행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트루스'의 신제품으로 '프리미엄 식물성오메가3'(사진)를 내놨다. 혈중 중성지질과 혈행 개선을 돕기 위한 제품이다. 생선이 아닌 미세조류(식물성 플랑크톤)을 원료로 사용했다.
‘당뇨 환자의 눈 관리’ 펴내
허걸 고려대 구로병원 안과 교수가 당뇨병 환자의 눈 합병증에 대해 알기 쉽고 상세하게 담은 ’당뇨 환자의 눈 관리’(고려대출판부 발행ㆍ사진)를 펴냈다. 허 교수는 “의학전문용어가 아닌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말과 대화체로 구성해 당뇨병 환자에게 합병증 조기 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고 했다.
한국애브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한국애브비가 GWP코리아로부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한국애브비는 신뢰지수 조사 결과 회사조직과 팀, 개인에 대한 자부심과 회사의 직원 보살핌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ㆍ관악소방서 MOU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은 관악소방서와 MOU를 체결, 관내 취약층 안전 구현과 대형재난 시 환자이송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김철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사장은 “응급진료센터의 대응체계를 강화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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