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미래에셋증권은 28일 퇴직연금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서울 중구 소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제87회 퇴직연금스쿨'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 미래에셋증권은 28일 퇴직연금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87회 퇴직연금스쿨'을 개최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스쿨'은 2006년 4월 국내 최초로 개설된 퇴직연금 전문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 10년간 87회차에 걸쳐 약 2,300개 법인의 3,200여명에 달하는 기업 인사·노무·재무 실무자에게 퇴직연금제도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번 퇴직연금스쿨은 총 71개 법인, 100여명의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정을 앞두고 있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과 최근 제도 환경 변화에 따른 주요 이슈, 세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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