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빅리그 도전' 황재균, 2안타 3타점 시즌 타율 0.280
알림

'빅리그 도전' 황재균, 2안타 3타점 시즌 타율 0.280

입력
2017.05.25 08:12
0 0

▲ 황재균/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빅리그 진입을 노리는 황재균(30)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3루타를 포함해 멀티히트를 떄려냈다.

샌프란시스코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는 황재균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새크라멘토에 있는 레일리 필드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산하 멤피스 레드버즈와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삼진으로 돌아선 황재균은 3회말 2사 1,2루에서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뽑아냈다. 5회말에는 뜬공을 기록했다. 네 번째 타석에서는 장타가 터졌다. 황재균은 2-5로 뒤진 7회말 2사 1,2루에서 2타점 중월 3루타를 터트렸다. 트리플A에서 때려낸 시즌 두 번째 3루타다. 하지만 마지막 타석에서는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황재균은 5-9로 따라가던 9회말 무사 1,2루 기회를 이어가지 못한 채 병살타로 물러났다.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한 황재균의 시즌 타율은 0.280으로 올랐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재산포기각서 썼다, 최순실과 연락 안 해'라던 정유라

'문재인 보면 히틀러 같아' 정광용 구속에 분노한 박사모

[이슈] 사면초가 SBS 돌파구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