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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뺀 여야 3당 원내대표, 추경안 심사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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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뺀 여야 3당 원내대표, 추경안 심사 합의

입력
2017.06.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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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바른정당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찾아와 국회의장 여야 4당 원내대표 회동에 참석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inliner@hankookilbo.com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바른정당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찾아와 국회의장 여야 4당 원내대표 회동에 참석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inliner@hankookilbo.com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2일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정례회동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강훈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이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그동안 야당에서는 추경 심사 자체를 못한다는 분위기였는데 심사를 하는 데는 합의했다"면서 "이번 추경 심사는 일단 진행하고 여당도 앞으로는 국가재정법을 존중키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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