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김자인 도전' 빌더링, 2011년 수립된 세계 최고 높이 완등 기록 재조명

알림

'김자인 도전' 빌더링, 2011년 수립된 세계 최고 높이 완등 기록 재조명

입력
2017.05.20 13:17
0 0

▲ 김자인./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8·스파이더코리아)이 20일 국내 최고층 빌딩 롯데월드타워(555m) 빌더링 도전을 시작했다.

김자인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에 있는 123층 555m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오르고 있다. 김자인은 지난 2013년 부산 KNN타워(128m),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84m)에도 같은 방법으로 등반한 바 있다.

김자인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클라이밍 월드컵 25회 우승(최다우승 타이), 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대회 오버롤 부문 우승(2012), 리드부문 우승(2014), 아시아선수권 대회 11연패에 빛나는 클라이밍계 최강자다.

빌더링(Buildering)은 빌딩(Building)과 스포츠 클라이밍의 한 종목인 볼더링(Bouldering)의 합성어인 데 이 부문 1위는 프랑스의 알랭 로베르다. 그는 2011년 세계 최고 높이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828m)를 완등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박영수를 검찰총장으로? 윤석열 중앙지검장 임명에 누리꾼 기대

이한열 열사 지켰던 우상호 의원과 배우 우현 '美 언론도 조명'

日 기무라 타쿠야, 세월이 야속? 누구보다 빛났던 '리즈시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