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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마이너리그 시즌 2호 홈런 포함 3안타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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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마이너리그 시즌 2호 홈런 포함 3안타 활약

입력
2017.05.1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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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 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빅리그 재입성을 노리는 최지만(26)이 시즌 2호 홈런 포함 3안타를 몰아쳤다.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에서 뛰는 최지만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의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러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 방문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1회초 2사 후 첫 타석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지난달 26일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 홈 경기 이후 12경기 만에 나온 시즌 2호 홈런이다.

최지만은 2회에는 2사 1, 3루 상황에서 우익수 쪽으로 2루타를 때렸다. 4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6회 선두타자로 나와 우전 안타를 쳤다. 이후 대주자 루벤 테하다로 교체돼 먼저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로 최지만은 트리플A 시즌 타율을 0.333에서 0.353(84타수 30안타)으로 끌어올렸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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