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소녀시대 유리, DJ 레이든과 美서 '울트라 마이애미' 공연

알림

소녀시대 유리, DJ 레이든과 美서 '울트라 마이애미' 공연

입력
2018.03.20 15:21
0 0

소녀시대 유리가 레이든과 함께 공연한다. 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유리가 레이든과 함께 공연한다. 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유리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본고장 마이애미에서 공연을 펼친다.

유리는 오는 23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울트라 마이애미 2018'(Ultra Miami 2018)의 메인 무대에 올라 레이든과의 컬래버레이션 곡 'Always Find you'(올웨이즈 파인드 유)를 선보인다.

'Always Find You'는 지난 1월 SM 스테이션 시즌2를 통해 발표된 곡이다. 감미로운 기타 사운드와 일렉트로닉 비트의 조화가 돋보이는 퓨처 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유리의 매력적인 보컬과 레이든의 감각적인 음악 색깔이 조화를 이뤘다.

두 사람이 공연을 펼칠 '울트라 마이애미 2018'은 올해 20주년을 맞은 세계 최대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며 한국 가수가 메인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유리는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드라마 '패션왕', '피고인', '동네의 영웅'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사전 제작 드라마 '마음의 소리 : 리부트'(가제)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 중이다.

레이든은 DJ 겸 프로듀서로 '울트라 마이애미 2017' 메인 스테이지에서 아시아 DJ 최초 2회 공연을 펼쳤다. 지난 해 7월 벨기에에서 열린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 'Tomorrow Land'(투모로우 랜드)에는 한국 최초로 초청받았다.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도 DJ 마틴 개릭스와 함께 공연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태임, 은퇴 선언에 열애설까지...의문 가중시키는 행보

[Hi #이슈]'82년생 김지영'이 왜? 아이린 둘러싼 황당한 논란

워너원, '스타라이브' 영상 논란 사과 "실망감 안겨드려 죄송…깊이 반성"(공식입장)

이태임, 2018년 운세 새삼 화제 "봄에 운이 좋다"

성우 권희덕 별세, 故최진실 광고 목소리 더빙한 장본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