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NBA 최고 슈터 커리, 8월 PGA 2부 정규대회 출전

알림

NBA 최고 슈터 커리, 8월 PGA 2부 정규대회 출전

입력
2017.06.29 09:03
0 0

▲ 스테판 커리/사진=골든스테이트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2015년과 2016년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던 스테판 커리(29·191㎝)가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 정규 대회에 나선다.

PGA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는 29일(한국시간) "커리가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헤이워드에서 열리는 엘리 메이 클래식에 스폰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나온다"고 알렸다.

커리는 골프에 비상한 흥미를 갖고 있다. 70대 타수를 기록할 정도로 실력도 출중하다.

그는 지난달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와 인터뷰에서 "은퇴 후 골프 선수로 변신하는 것을 고려해본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커리는 "웹닷컴 투어 대회에 출전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창피한 수준의 경기가 되지 않도록 페어웨이를 잘 지키면서 재미있게 경기하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임종석 표정 어땠길래? “수련회 교관 같아”

'워너원' 짜증난 강다니엘?...'뭘해도 귀여워'

'라디오스타' 송백경, 그는 누구?...'원타임'에서 '카레CEO'로 변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