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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이번 겨울엔 ‘비건 퍼’ 어떠세요

입력
2015.12.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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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되면 등장하는 모피 코트. 하지만 모피, 가죽 뒤에는 동물의 눈물이 있습니다. 동물성 재료가 비인도적인 방법으로 생산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를 피하기 위한 착한 소비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싸구려라는 과거의 인식에서 벗어나 ‘비건 퍼’, ‘비건 패션’이란 이름과 함께 보다 고급스런 이미지로 돌아 온 럭셔리 인조모피 패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디지털뉴스부, 디자인 김경진기자, 최현진 인턴기자(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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