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출연한 더원의 의 뮤직비디오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박서준은 지난 7일 공개된 이 뮤비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나와 드라마 서 부부호흡을 맞춘 백진희와 연인 연기를 함께 했다.
박서준은 이 뮤비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 보내야만 하는 남자의 심경을 애틋하게 표현해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눈물이 가득 고인 눈으로 연인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박서준의 애틋한 눈빛 연기는 사랑과 이별, 인생의 아픔을 담은 한 편의 감성 드라마로 완성시키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박서준은 평소 더원의 팬으로 뮤비 출연 제안에 망설임 없이 수락한 뒤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더원의 음악과 뮤비 컨셉트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프로답게 촬영에 임해 박서준 본인도 만족해 했다는 후문이다.
박서준은 4월 14일 첫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에서 밝은 청년 윤동하를 맡아 색다른 변신을 꾀하고 있다. 심부름 대행센터를 운영하는 알바의 달인으로 14세 연상녀 엄정화를 만나 좌충우돌 로맨스를 벌인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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