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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집행유예' 한서희 "관심 뿌듯해, 설레서 잠 안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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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집행유예' 한서희 "관심 뿌듯해, 설레서 잠 안 온다"

입력
2017.09.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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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가 SNS 활동을 하고 있다. 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가 SNS 활동을 하고 있다. 한서희 인스타그램

대마초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한서희가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서희는 최근 SNS에 게시물을 여럿 올리면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밝히면서 남성 추정 악플러들을 비난하거나 인스타그램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빅뱅 탑과 관련된 발언 등으로 관심은 물론 논란까지 일으키고 있다.

한서희는 25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실 줄은 정말 몰랐었습니다. 참 뿌듯하고 뭐라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책임감도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앞으로 많은 여성분들이 더 당당하게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설레서 잠 안옴"는 글을 남기며 앞으로도 대중 앞에 적극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임을 예고했다.

한서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대마 9g을 구매하고 담배 또는 액상으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 받았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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