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브리핑] LG전자, 서비스 명장 선발 기술올림픽 개최 外

알림

[브리핑] LG전자, 서비스 명장 선발 기술올림픽 개최 外

입력
2017.11.19 20:00
19면
0 0

LG전자, 서비스 명장 선발 기술올림픽 개최

17일 경기 평택시 LG전자 러닝센터에서 열린 ‘2017 서비스 기술올림픽’에 참가한 LG전자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실력을 겨루고 있다. LG전자 제공
17일 경기 평택시 LG전자 러닝센터에서 열린 ‘2017 서비스 기술올림픽’에 참가한 LG전자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실력을 겨루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사내 서비스 명장을 선발하기 위한 2017 한국서비스 기술올림픽을 지난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 평택시 LG전자 러닝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예선을 통과한 서비스 엔지니어 73명이 참가해 총 19명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고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강원 원주센터 소속 정성필 엔지니어가 받았다.

삼성전자, 수원 아동보육시설서 김장봉사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17일 경기 수원 장안구의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17일 경기 수원 장안구의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경기 수원시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김장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김장봉사에는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9,500포기의 김치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김장김치 800포기와 김치냉장고 ‘김치플러스’ 2대,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30대를 경동원에 기증했다. 나머지 8,700포기는 취약 계층 3,000가구에 전달된다.

기아차 스팅어, 한국색채학회 대상 수상

기아자동차는 스포츠 세단 스팅어의 ‘하이크로마 레드’ 색상이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하는 2017 한국색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하이크로마 레드는 역동적이고 강인한 이미지인 스팅어를 대표하는 색상이다. 스팅어는 국내 최초로 베이스 컬러를 두 번 칠하는 더블 레이어 코팅 방식을 적용, 차량 색의 선명도가 높고 색감이 고급스럽다. 때문에 보통 붉은색 차량 선택 비중은 1%대인 데 반해, 스팅어는 13%나 된다.

CJ제일제당, 유엔 선정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 1위

CJ제일제당은 유엔이 발표한 ‘2017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SDGBI)’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인류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국제사회가 2030년까지 달성할 공동 개발목표를 말한다. CJ제일제당은 사료용 아미노산을 통해 가축 사육에 필요한 곡물 자원을 아껴 세계 식량안보에 기여한 점, 가축의 질소 배출량을 줄여 축산업 환경을 개선하고 환경오염을 줄인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신세계몰, 연중 최대 할인행사로 블프 맞불

신세계몰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경쟁하기 위해 20일부터 일주일 간 연중 최대 할인폭으로 진행되는 ‘시그니처 세븐데이즈’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연중 최대 할인 행사답게 행사 상품들은 기본적으로 10~40% 할인 판매된다. 또 SSG페이로 결제할 때 추가 22% 할인, 각종 신용카드 청구할인도 최대 12%까지 중복 적용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세계몰 모바일 앱으로 구매시 구매금액의 최대 20% 추가 적립도 가능하다.

삼성 아동학대 신고 앱 이용자 4만명 돌파

삼성전자가 ‘아이지킴콜112’ 앱의 사용자 수가 서비스 1년 만에 4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델이 ‘아이지킴콜112’ 앱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아이지킴콜112’ 앱의 사용자 수가 서비스 1년 만에 4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델이 ‘아이지킴콜112’ 앱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대학생과 함께 개발한 ‘아이지킴콜112’ 응용 소프트웨어(앱)의 사용자 수가 서비스 1년 만에 4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지킴콜112는 아동학대 판별이 어려운 상황에서 누구나 학대의 징후를 발견하고 학대 의심 상황을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앱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인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에 제안된 아이디어에 대해 삼성전자가 비용과 기술을 지원해 완성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