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손흥민 선수가 2014 브라질월드컵 러시아와의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골을 뽑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18일(한국시간) 열린 러시아전에서 손흥민은 다소 긴장한 듯 슛에 힘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경기 초반 석연찮은 경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84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뒤 김보경과 교체된 손흥민은 선제골 이근호, 동점골 케르자코프를 제치고 MOM에 선정됐습니다. 러시아와의 무승부가 많이 아쉬울 손흥민의 머릿속을 살펴봅니다. 실제 손흥민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MOM? 어쨌든 감사
왜 옐로카드?
독수리슛?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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