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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라이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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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라이프] 브리핑

입력
2017.09.0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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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초등학생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5일 서울 강서구 유석초 어린이 60명이 교통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한국지엠 제공
5일 서울 강서구 유석초 어린이 60명이 교통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한국지엠 제공

한국지엠(GM)은 다음달까지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서울지역 31개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첫 교육은 이날 서울 강서구 유석초등학교에서 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 참가자들은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체험했다. 한국GM 2013년부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만6,000명 이상의 학부모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현대차, 모스크바 국제 상용차 전시회 참가

현대자동차는 이달 4일(현지시각)부터 9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2017 모스크바 국제상용차 전시회’에 참가한다. 현대차는 이번 전시회에 418㎡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수출 전략형 중소형 트럭 HD36L(사진)와, H350(국내명 쏠라티) 1대, 마이티 1대, 중소형 트럭 HD78 2대 등 총 5대 차량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ㆍ출시하는 HD36L은 수출 특화형 차량으로, 2.5 엔진과 6단 변속기를 탑재해 130마력의 동력성능을 구현했다.

재규어 전기차 I-페이스 사전계약…1억~1억2000만원

한번 충전으로 최대 500㎞(유럽기준)를 달리는 재규어 전기차 I-페이스(사진)가 5일부터 국내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쿠페형 디자인의 I-페이스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4㎏ㆍm(700Nm), 4초대 제로백의 고성능을 확보했다. 사전 계약은 재규어 온라인 구매 청약 서비스인 ‘파인드 마의 재규어’에서 가능하다. 국내 판매 가격대는 I-페이스 AWD SE 1억원대, I-페이스 AWD HSE 1억1,000만원대, I-페이스 퍼스트 에디션 1억2,000만원대다. 내년 하반기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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