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남산백범광장 에서 열린 제459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에너지나눔 남산 시민걷기대회에서 신인령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이사장(왼쪽 앞줄 7번째), 이준희 한국일보사장(8번째), 유재룡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등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한국일보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이 공동 주관한 이 대회에 15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 남산둘레길 을 걸으며 초가을의 정취를 즐겼다. 이번 대회는 에너지 양극화의 실상을 알리고,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 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체험부스,에너지 나눔 퍼포번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 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농심음료와 아리수가 제공 되었고 걷기후 추첨으로 LED TV,어벤져스 피규어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 되었다.한국일보는 본 대회 참가자당 1,000원의 에너지 나눔 기금을 적립해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 한다. 2016.09.03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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