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인 2009년 오늘(1월20일) ‘용산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철거민 5명과 경찰특공대 1명을 포함 2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죠.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퇴한 김석기 당시 서울경찰청장은 현재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경주시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건물이 철거된 공간은 여전히 공터로 남아있습니다. 무엇이 그리도 급박했을까요.
기획ㆍ글= 유환구 기자, 한설이 인턴기자(서울여대 언론홍보학과 4)
그래픽= 백종호 디자이너
* 이 콘텐츠는 1월 20일자 한국일보 ‘기억할 오늘’ 코너 기사 ‘7년 전 용산 참사가 있었다’(☞ 기사 보기)를 보완ㆍ재가공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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