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한가위에도 여느 때처럼 격조했던 가족과 친지끼리 오랜만에 모여 차례를 지내거나 마주 보며 이야기를 주고 받을 터입니다.(☞관련기사) 하지만 달갑지 않은 일도 있게 마련이죠. 정년이 임박한 삼촌과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조카는 막막한 미래에 공감하면서도 넉넉잖은 밥그릇을 놓고 서로 다투는 사이란 생각이 드는 순간 가슴이 먹먹해질 겁니다. 2015년 ‘헬조선’을 보름달은 밝힐 수 있을까요? 한가위와 관련한 상식들을 퀴즈로 준비해봤습니다.
디지털뉴스부ㆍ정진호 인턴기자(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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