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때만 되면 ‘문자 공해’에 시달리는 이들이 많습니다. 예비 후보자들이 자신을 알리기 위해 보내는 대량 문자 때문입니다. 선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법이라고는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발송되고 연고와 무관한 경우도 많아 유권자들의 불만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선거문자를 보낸 후보들은 뽑지 않겠다”고 벼르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선거문자,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요?
기획ㆍ글= 유환구 기자, 한설이 인턴기자(서울여대 언론홍보학과 4)
그래픽= 송정근 기자
* 이 콘텐츠는 2월 11일자 한국일보 기사 ‘내 번호 어떻게 알았지? 선거 앞 스팸 홍수’(☞ 기사 보기)를 보완ㆍ재가공한 결과입니다.
☞카드뉴스 더 보기
[카드뉴스] ‘70대 꽃할배’ 샌더스 열풍.. 우리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