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공식화했습니다. 단일 교과서로 역사를 배워야 혼란과 편향이 없다고 주장하는 편과 국가가 특정 역사관을 강요해선 안 된다는 편의 대척이 팽팽합니다.(☞관련기사) 바야흐로 ‘역사 전쟁’이 시작될 조짐입니다. 국가가 역사 교육을 도맡아 하겠단 선언이 왜 싸움의 도화선이 되는 걸까요. 문제를 풀면서 한 번 생각해 보시죠.
임유 기자 bahbah@hankookilbo.com
정진호 인턴기자(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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