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알림

[카드뉴스] “총선은 국회심판” 알파박의 뇌구조

입력
2016.04.30 10:43
0 0

지난 26일 이뤄진 박근혜 정권 3년만의 언론사 국장과의 간담회는 ‘새드엔딩’으로 끝났습니다.

간담회에서 박 대통령은 총선 결과가 국정 심판이 아닌,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양당에 대한 심판이라고 해석했고 국정교과서와 일자리 대책, 세월호 문제와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도 민심과 정면 충돌하던 기존 입장에서 변한 것이 없었습니다.

항상 선거 승리를 향해 돌진한 박 대통령의 본능과 직관은 ‘알파박’이라고 불릴 정도였지만, 최근엔 치명적인 ‘오류’들이 이어진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기사보기 [36.5] 인공지능 '알파 朴'의 패착)

언론사 국장들과 박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드러난 ‘알파박’의 생각을, 뇌구조 모형으로 해석해 봤습니다.

기획ㆍ글=박소영기자 sosyoung@hankookilbo.com

디자인=백종호 디자이너 jongho@hankookilbo.com

[카드뉴스] 더보기 ☞ 서명운동에 대통령이 사인을 쓱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