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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소중한 기적 찾아왔다"

안무가 모니카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일 모니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제게 정말 행복하고 소중한 기적이 찾아왔다. 저는 사랑하는 한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그분은 대중 앞에 서지 않고 조용히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삶을 살아가는, 평범하지만 저에게는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줄 또 하나의 기적, 소중한 생명이 저희에게 찾아왔다"고 밝혔다. 모니카는 "그동안 여러분께 받은 사랑이 너무나도 크고 감사해서,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오랫동안 고민했다. 긴 생각 끝에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용기 내어 이렇게 소식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을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가족들을 향한 응원과 축복을 부탁했다. 또한 "혹시 새로운 삶에 대한 설렘으로 제가 활동에 소홀해질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새로운 삶의 시작은 제 춤과 작품에 더욱 깊고 강렬한 영감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모니카는 춤에 대한 자신의 열정과 사랑이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제 여정을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많은 관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모니카는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다. 그는 댄스 경연 프로그램인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코미디언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지민은 지난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에서 구독자들의 질문을 모아 Q&A를 진행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민은 Q&A를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했다. 김지민은 “있는 사실 그대로를 여러분들에게 낱낱이 알몸 까발리듯이 보여드리겠다”고 굳은 결심을 보였다. 김준호와 연인이 된 후 다시 본 욜로 민박은 어땠냐는 첫 질문에 김지민은 “그때와 지금 눈빛이랑 비교하자면 그 사람은 그때도 날 좋아했나”라며 “예쁜 후배로 대하는 눈빛이 느껴졌다”고 대답해 설렘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내돈내산’ 화장품부터 일상의 소소한 꿀팁까지 공유한 김지민은 우유에 애호박을 갈아서 마시는 등 자신의 뷰티 노하우와 더불어 살림꾼 면모까지 유감없이 보여줬다. 또한, 김지민은 다이어트와 관련된 질문에서 “도시락은 하나 시켜서 세끼로 나눠 먹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지민은 김준호와 연애하면서 설렜던 순간은 언제냐는 물음에 “설렘은 매일 있다”며 현장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또 그는 ‘독박투어’ 촬영 당시 뒤에서 자신을 묵묵하게 챙겨준 김준호에게 고마움을 건네기도 했다. 영상 말미, 남자친구와 건설적인 신년 계획을 세웠다고 전한 김지민은 내년에는 희소식이 있다며 김준호와의 결혼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김지민은 마지막까지 구독자들의 궁금증을 제대로 해소시키는 답변으로 첫 Q&A 영상을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예비부부 은가은과 박현호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2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86회는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은가은의 대기실에서 포착된 사람은 다름 아닌 은가은의 연인, 박현호다. 은가은과 박현호는 앞서 ‘불후의 명곡’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을 발표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예비부부. 박현호는 은가은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가은바라기’ 면모를 여과 없이 뽐낸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박현호는 대기실에서 목을 푸는 은가은의 물 시중을 드는 등 살뜰히 외조에 나선 모습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고. 특히, 이날 두 사람의 닭살 애정행각이 포착된다고 해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박현호는 무대가 끝나고 난 뒤, 함께 결과를 기다리며 기도하는 등 사랑꾼 면모로 현장을 달달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은가은은 오랜 인연의 스승이자 가수 선배인 김장훈과 함께 김원준의 ‘쇼(Show)’로 무대를 꾸민다. 은가은은 데뷔 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김장훈과 함께 무대에 오르게 돼 영광이라며 “정말 존경한다”라며 마음을 전한다. 김장훈 역시 오래전부터 은가은의 재능을 알아봤다며 “결국 이렇게 잘 되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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