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년 전 자료 베낀 재탕보고서로 신고리 5ㆍ6호기 건설허가 받았다
한수원, 지진 조사 제대로 안하고
1ㆍ2호기 조사 결과 그대로 활용
당시 “지진 위험 없다”규정 불구
과기부는 활동성 단층으로 결론
경주서 40km 불과… 안전성 우려
한수원, 반경 10km 내 단층 시료만 채취… 연대측정 방법도 의혹
베낀 1,2호기 보고서도 부실활동성 단층인데 감시대상서 빠진 경주 ‘수렴단층’
2.혼돈의 새누리
이정현 대표 “국감 복귀” 선언에
의총선 “안돼”… 무늬만 단일대오국감 보이콧→복귀→보이콧… 새누리 하루종일 오락가락
이정현 “전경련, 세월호 때 900억 모금… DJ 대북지원에도 적극 나서”
이정현 국감 결정 환영했는데… 丁의장, 與 갈짓자 행보에 곤혹
법원 “부검 장소ㆍ촬영 절차 등 유족들 입장 고려해 협의하라”
대책위는 “모든 수단 동원 저지”
경찰 “여론 고려해 시기 저울질”
4.민원전화 뚝… 점심약속 텅 비어… 하루 만에 다른 세상 됐다
[관가ㆍ학교ㆍ식당가 등 서 말하는 김영란법 전후]
“빽빽했던 약속 10월엔 겨우 2개뿐” 경제부처 공무원 과장
“학생들 가져온 음료수도 안 받아” 서울 초등학교 교사
“낮ㆍ저녁 밥 먹은 손님 10명도 안돼” 복어요리 전문점 주인
“평소 부탁 전화 10여통… 한통도 없어” 대관업무 담당 대기업 과장
“法적용 대상인지 잘 몰라 조심… 조심” 공과금 수납 담당 은행원권익위 문의전화 수천통 폭주 ‘몸살’
5.“철강ㆍ석유화학 공급과잉”… 정부, 구조조정 압박 개시
한계기업 통폐합 등 컨설팅 분석
업계 “中 점유율만 커져” 진통 예고유화업계 “업체마다 상황 다른데…” 난감
[까톡 2030 메시지 티셔츠로 사회참여]
“소녀는 왕자가 필요 없다”
“리멤버 416” 등 옷에 새겨
어디든 입고 다니며 드러내
패션에 보람 더해 빠르게 확산
수익금은 대개 사회운동에 쓰여
위안부 돕고 태극기마을 조성도
‘직접 나서지 않는 죄책감 덜기’
‘의식 있는 사람 과시용’ 비판에
“실천에도 단계가 있는 것” 옹호
“내가 레즈비언인 거 아무도 모르지” 미국 교육을 바꾼 티셔츠
7.지성보다 빛난 Son Shine “슈틸리케 보셨죠?”
손흥민, 챔스리그 조별리그서 결승골
박지성 5골 넘어 최다골 새역사
슈틸리케 쓴소리 이틀 만에 골맛
내달 월드컵 최종예선 활약 기대
EPL선 68분마다 1골씩 폭발
아구에로 제치고 득점률 1위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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