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29일 하오 김종인보사부장관으로부터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국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식품ㆍ의약품ㆍ음용수의 완벽한 관리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노대통령은 『국제적 개방과 교류확대에 따른 에이즈,마약문제 등 국민보건 위해요인을 기민하게 제거해나가라』면서 『주민이 자발적으로 의료보험료를 납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이 의료보험제도 운영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개선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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