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수출상품의 국제경쟁력 약화로 이들 품목에 대한 유럽 및 북미등 선진국으로부터의 수입알선문의가 크게 감소하고 있다.17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집계한 상반기중의 무역거래알선 문의건수는 모두 4천6백76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5천3백55건에 비해 12.7%가 감소했으며,이 가운데서도 주요 수출시장인 북미지역으로부터의 문의는 4백56건으로 51.1%나 격감했다.
유럽은 8백64건에 그쳐 29.6%가,중남미가 65건으로 38.1%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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