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만한 성품의 4선의원 출신88년 2월 제6공 출범과 함께 3년간의 보사장관을 끝으로 공직을 떠난 후 만 3년 만에 다시 화려한 롤백. 모나지 않은 성품,원만한 대인관계를 가져 수사사건으로 뒤숭숭한 서울시장 책임자로 적격이라는 게 세평. 3·4·5대 의원을 지낸 선친 이태용씨를 이어 같은 지역(제천·단양에서 8·9·11대에 당선됐고 10대엔 유정회로 진출했던 4선. 취미는 등산·서예.
▲충북 제천·60세 ▲서울대 법대·미미네소타대학원 ▲성대 교수 ▲공화당 대변인 ▲국회문공위원장 ▲보사부 장관
부인 홍영희씨(56)와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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