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특파원】 일본을 방문중인 댄·퀘일 미부통령은 20일 가이후·도시키(해부준수) 일본총리를 비롯해 나카야마·다로(중산태랑) 외무상,하시모토·류타로(교본용태랑) 대장상,곤도·모토지(근등원차) 농수산상,나카오·에이이치(중미영일) 통산상등과 일련의 회담을 갖고 일본의 쌀수입시장 개방과 자동차 판매에 있어서의 미일협조 등을 강력히 요구했다.퀘일 부통령은 이날 곤도 농수산상과의 회담서 『쌀 반도체 건설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으나 시장개방은 소비자의 이익이 된다고 확신한다.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이 실패하면 세계경제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강조하고 우루과이라운드협상의 성공을 위해 쌀 시장개방문제 등에 있어서 일본의 결단을 촉구했다.★관련기사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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