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경원대 직원노동조합이 17일 대학교 직원노동조합으로는 처음으로 해산했다.노조는 해산성명서에서 『지난 1년4개월간의 조합활동은 일부 집단이기주의자들의 의도적 방해작업으로 조합원간 불신이 초래되는 등 갈등과 대립의 연속이었다』며 『노조의 자발적 해산을 계기로 전 조합원들이 상호 이해 및 신뢰회복을 위한 자세로 돌아갈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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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경원대 직원노동조합이 17일 대학교 직원노동조합으로는 처음으로 해산했다.노조는 해산성명서에서 『지난 1년4개월간의 조합활동은 일부 집단이기주의자들의 의도적 방해작업으로 조합원간 불신이 초래되는 등 갈등과 대립의 연속이었다』며 『노조의 자발적 해산을 계기로 전 조합원들이 상호 이해 및 신뢰회복을 위한 자세로 돌아갈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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