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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료 은행장 출신으로 5공과 함께 정계에 일문,11·12대때 내리 당선됐으나 13대때 낙선한 3선의원.소탈한 성격에 대인관계가 원만하나 당찬소신도 갖고있다.
오랫동안 강원도민회장을 맡아 강원도 사정에 밝으며 문민정부의 신실세그룹인 「동국대인맥」의 맏형. 부인 전금주씨와 1남2녀.
▲강원 고성·65세 ▲동국대 ▲한일은행장 ▲국회 재무·예결위원장 ▲정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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