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4일 제73회 어린이날을 맞아 기념메시지를 발표, 『다가오는 2000년대가 되면 어린이 여러분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여러분은 큰 꿈을 갖고 열심히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 5면김대통령은 이어 『나는 무엇보다 부모님을 생각하고 존경하는 어린이가 되어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고 교육에 힘쓰는 가정, 자녀가 부모에게 효도하고 존경하는 가정이야말로 우리나라의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했다.<신재민 기자>신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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