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표(洪世杓) 외환은행장은 16일 오전 10시 한국일보사 13층 송현클럽에서 한국일보사와 환경운동연합이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녹색생명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녹색생명신탁통장 5차 기부금 8,272만1,486원을 박병윤(朴炳潤) 한국일보사 사장과 이세중(李世中) 환경련 공동대표에게 전달했다.외환은행은 환경보전운동에 동참하고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95년부터 녹색생명신탁통장을 발행, 수익금의 2%를 녹색생명운동기금으로 출연하고 있다. 외환은행이 지금까지 출연한 금액은 모두 5억1,375만7,377원이다.<이은호 기자>이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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