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30일과 5월1일 노동절 '연휴와 5월5일부터 7일로 이어지는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가 잇따르는 등 4월말과 5월 첫째주는 '황금연휴'가 예정되어있다.대부분의 직장이 30일에 이어 5월1일 노동절을 쉬는 연휴를 보내는데다 금요일인 어린이날부터 일요일인 7일까지 사흘 휴무가 예정된 곳이 많아 전국의 관광지와 놀이공원 등은 행락객들로 붐빌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4월30일 연휴기간은 전국적으로 흐리고 한때 비가 오는 곳이 많겠고 두번째 연휴기간이 시작되는 5월5일은 전국적으로 구름 조금 끼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전망했다.
이동훈기자 dh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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