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16일 국내 첫 선박투자 펀드인 '동북아1호 선박투자회사'가 선박투자회사로는 처음으로 17일 거래소에 상장된다고 밝혔다.개인이 투자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선박투자 펀드인 동북아1호 선박투자회사는 해양수산부 인가를 받았으며 일반 공모를 통해 161억원을 모집했다. 시초가는 상장 당일 공모가(5,000원)의 90~200%인 4,500원~1만원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결정된다.
자동차용 케이블 제조업체인 코스닥 등록법인 인팩도 21일 거래소로 시장을 옮긴다. 상장되는 주식은 1,000만주(액면가 500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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