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광호(63^사진)가톨릭대 교수가 유네스코 국제생명윤리위원회(IBC) 위원
에 임명됐다. 1993년출범한 IBC는생명윤리 전문가 36명으로 구성된 유네
스코 기구로, 생명공학 연구와 응용에서 야기되는 윤리적^법적 문제에 대한
성찰을 촉진하고 관련 내용을 유네스코사무총장에 보고, 자문, 권고하는일
을한다. 임기는 4년. 한국인으로는이세영전고려대 생명공학원 교수, 박은
정 서울대 법대 교수가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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